배우 류수영이 MBC 라디오 FM4U‘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휴가 차 자리를 비운 이루마를 대신해, 류수영이 ‘골든디스크’ 청취자들의 점심을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는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팝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류수영은 소속사
를 통해 “깜짝 DJ로 여러분을 만나는 거지만, 긴장되고 설레네요. 아무쪼록 청취자 여러분들의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청취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깜짝 소감을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MBC 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 일일 DJ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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