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종영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한 육성재와 김소현이 재회했다. 그룹 비투비와 배우 김소현이 교복 광고 모델로 나선 것.
3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와 김소현은 엘리트 교복 모델로 낙점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특히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후아유'에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달콤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를 열광케 한 바 있어, 이들이 함께한 교복 광고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비투비는 지난 29일 0시 타이틀곡 '괜찮아요'가 포함된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했다. '괜찮아요'는 손영진, 조성호가 작곡한 곡으로 치열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힐링 발라드. 비투비는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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