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잡지 맥심 측은 30일 오후 "최현석 셰프가 표지 모델로 나선 여성독자용 한정판 '맥심 팜프'가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온, 오프라인 모든 서점에서 매진됐다"고 밝혔다.
맥심 관계자는 "맥심 여성 독자들을 위한 특별판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개된 최현석 셰프의 맥심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월간 맥심 팜므는 여성 독자를 위한 첫번째 맥심으로, 최현석 셰프가 그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7월호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수영복 화보와 '거미손 골키퍼' 김영광, 할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 '대세 직캠녀' 밤비노의 은솔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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