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과 '신흥 강자' 장진우이 스타 인맥 대결을 펼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85회는 '1인기업 성공시대 편'으로, 요식사업으로 이태원을 평정한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성공 비법과 생생한 창업기를 공개했다.
이날 장진우는 6개월 동안 적자를 지속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장진우는 "그러다 연예인 파티 장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중앙대 출신이라 공유 공효진 김민희 등 선배들이 가게를 찾아줬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장동건, 현빈이 우리 가게를 거쳐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jay@osen.co.kr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