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4인 알콩달콩 더블 데이트 '웃음 만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30 22: 14

'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더블 데이트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8회에서는 창수(박형식)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난 윤하(유이), 지이(임지연), 준기(성준), 창수 네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하와 지이는 여행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준기, 창수와 짝을 이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두 사람과 달리 창수의 속내는 준기에게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루는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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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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