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억해' 서인국, 경찰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30 22: 48

서인국이 경찰을 죽인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30일 방송된 KBS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은 예전에 알던 형사가 준영(도경수)에 관해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전에 괴한이 침입해 그 형사를 칼로 찌르고, 이현이 도착했을때 그 형사는 이미 치명상으로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다. 이현은 범인에 대해 묻지만 형사는 숨을 거둔다.

그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던 살인자는 이현 앞에 나타나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한다. 범인은 몸싸움 끝에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이현은 119에 신고한 뒤 사라졌다.
경찰은 근처에 세워져 있던 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이현이 아파트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이현을 살해 용의자로 지목한다.
'너를 기억해'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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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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