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첫 소개팅, 노현희가 주선…2년 만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6.30 23: 56

'썸남썸녀' 김정난이 소개팅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10회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채연, 서인영, 이수경, 강균성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난은 "친구인 노현희가 첫 소개팅 주선자다. 당시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줬다. 그래서 2년을 사귀었다"며 "헤어진 후 한동안 연락을 못하다가 어떻게 다시 연락을 했다. 지금까지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전 남친구과 친구가 되더라. 둘 다 싱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정안은 "함께 술을 마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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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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