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인피니트 측 "1년만에 컴백..음악적 완성도에 심혈 기울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01 08: 07

그룹 인피니트 측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해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인피니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컴백예고 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피니트 완전체의 모습과 '리얼리티(Reality)'라는 앨범 명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활동, 연기활동 등으로도 활약했고, 그 동안 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많이 성장했다"며 "아직 확정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컴백을 위한 모든 작업이 막바지 다다르고 있으며,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도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간 국내 정상 보이그룹으로써 주목을 받아오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벗어 던지고 또래 아이들처럼 편안한 표정을 한 인피니트의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심 한밤 야경 속 촘촘한 불빛들 속에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인피니트의 평소 모습인 듯 아닌 듯한 이들의 모습이 더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들의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인피니트 리얼리티 (INFINITE Reality)' 자체의 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낸 듯하다.
인피니트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와 더불어 각자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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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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