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양익준과 이토록 순박한 투샷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와 양익준이 촬영현장에서 다정함을 보여줬다.

이준기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을 걷는 선비들’에 특별출연하는 양익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꽃선비’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뽀얀 피부와 짙은 눈썹까지 흠잡을데 없다.

양익준은 긴머리와 특유의 착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러나 양익준은 김성열(이준기 분)과 대립하는 귀(이수혁 분)의 스승역할인 해서를 맡아 특별출연임에도 초반 극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건강하시죠?”, “밤선비 파이팅”, “양익준 배우님 너무 순박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가 출연하는 ‘밤선비’는 오는 8일 오후 10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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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