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 연애고수 레제 애교꿀팁에 ‘기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1 11: 03

‘님과 함께2’의 장서희가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에게 애교를 전수받았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을 모아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이 장서희와 윤건을 앞에 두고 연애스킬과 스킨십 강좌를 펼치던 중, 또 한 명의 절친 레이디제인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이 자리에 모인 이들에 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한번 찍은 남자와는 꼭 사귀고 만다’는 자타공인 연애고수. 레이디제인은 연애고수라는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장서희와 윤건을 향해 “너무 답답하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진도 빼기’ 강좌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디제인은 특급 애교 시범을 보여주며 따라해 보라고 지시해 장서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건 역시 ‘아내의 절친’들로 인해 시종일관 진땀을 흘렸다. 안선영과 이채영 등 장서희의 친구들이 스킨십 강좌까지 펼치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 통에 혀가 꼬여 말을 더듬고 음식을 흘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아내의 친구들은 “잘하는 걸 한번 해봐라”며 농담을 건네 또 한 번 윤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윤건은 집들이에 찾아와준 손님들을 관객 삼아 장서희와 함께 듀엣송을 불렀다.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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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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