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감독 데뷔로 바쁜 와중...'의리남 면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1 11: 0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리를 과시했다.
남궁민은 지난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갈비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에 얽힌 사연은 남궁민이 감독 데뷔로 바쁜 와중에서도 전 매니저가 오픈한 양고기집(라무진)을 찾아 인증샷을 남긴 것. 최근 남궁민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감독 데뷔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촬영,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군침도네”, “지금 야식 드시는거에요?”, "가게는 어디인가요", “얼굴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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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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