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윤주가 신혼여행에서 어제 돌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 참석, "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가 신혼여행에서 어제 돌아와서 지금 떨리고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라며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고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극 중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