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인기를 저평가했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청취자에게 사연을 받고 "(사연 편지)1500통 중에 나의 팬이라는 사연은 단 1통"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어느 덧 7월 1일이다. 무더운 여름에 음식에 체하지 않도록 조심하길 바란다"며 "특히 장염을 조심해야 한다"고 애청자들에게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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