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식샤2' 촬영 마치고 윤두준에 "덕분에 즐거웠어"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1 11: 30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멤버 윤두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요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두야 친구로 와줘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즐거웠다. 이제 조심히 돌아가서 컴백 준비하자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윤두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머리를 시원하게 넘기고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잘생겼다", "비스트 이제 컴백하나요?", "두 분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윤두준과 양요섭은 지난달 24일 tvN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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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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