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데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1 11: 38

배우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에 캐스팅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박유환은 이번 영화에서 GOP에 근무하는 육군 하사관 역을 맡았다.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의 친동생인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SBS '천일의 약속'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일본에서 방송된 후 뜨거운 반응으로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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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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