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SNS산업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3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에서 SNS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김나영은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SNS산업대상 관계자는 “김나영은 아름다운 언어와 정직한 의사소통으로 건강한 SNS 문화를 정착시켜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해 SNS산업진흥원장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민호가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그룹 빅뱅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SNS산업대상에는 소설가 이외수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의 MC로 활동하며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를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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