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본인이 쓴 책 '효스타일(HYO STYLE)'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효연은 1일 서울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린 '효스타일(HYO STYLE)' 출간 기념회에서 "책 '효스타일'은 1년 넘게 공들여 만든 책이다"며 "오래 걸린 만큼 저의 제대로 된 스타일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 '효스타일'은 ING다. 내 스타일은 많은 경험을 통해 항상 변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연이 쓴 '효스타일(HYO STYLE)'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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