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하는데 한달동안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효연은 1일 서울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린 '효스타일(HYO STYLE)' 출간 기념회에서 "소녀시대 컴백을 앞두고 단발머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머리카락을 확 자르고 싶었지만 한번에 짧게 자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게 한 달 전쯤이었다"며 "솔직히 소녀시대 컴백도 다가오는데 안 예쁠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효연이 쓴 '효스타일(HYO STYLE)'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kittse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