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투병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수 빅죠의 소속사 측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위독설에 대해 부인했다.
빅죠의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OSEN에 빅죠가 폐렴으로 위독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생명에 지장은 없다. 통원치료를 받고 있고, 걱정할 부분이 없다. 과장되게 알려졌다"고 정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빅죠가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허벅지와 아랫배가 굳는 등의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빅죠는 2013년 15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속한 홀라당은 지난달 30일 신곡 '괜찮은 척'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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