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스타’ 서경석·전현무·장예원, 첫 촬영 소감 ‘기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1 15: 55

SBS ‘창업스타’의 3MC 서경석,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가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세 사람은 지난 27일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창업스타’ 첫 녹화를 마쳤다. 이날 패널로는  개그맨 김영철, 허경환, 조정치, BIA4의 산들, 카라의 허영지, 줄리안 퀸타르트, 2014년 미스코리아 진 김서영이 함께 해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MC 서경석, 전현무, 장예원은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베테랑 진행자답게 첫 녹화임에도 노련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고 있는 패널들도 창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서경석은 “오늘 녹화에서, 출연 연예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흥미로웠다. ‘창업스타’가 첫 방송이 되면 시청자들도 창업에 좀 더 흥미를 느끼시지 않을까? 우리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창업 열풍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 또한 “창업을 아이템으로 한 프로그램임에도 굉장히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앞으로 ‘창업스타’를 보시게 되면, 어렵게만 생각하셨던 창업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창업스타’는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능의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진행자와 패널들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시청자들도 크게 만족하실 것이다”며 활력이 넘쳤던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창업스타’ 첫 녹화는 출연자들이 전하는 창업 관련 에피소드, 각종 창업 정보를 소개하는 ‘창정타임’, 패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다른 패널들의 평가를 받는 ‘위아래’, 전문가의 조언 등 정보와 재미가 조화를 이루는 내용으로 흥미를 높였다.
‘창업스타’는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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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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