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케이트랜스 '일렉트로닉+어쿠스틱' 트랜스뮤직 공개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1 16: 29

[OSEN=서아람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케이트랜스(K-Trance)의 음악, 영상이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에 전격 공개됐다.
싱어송라이터이며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케이트랜스는 1일 싱글3집 ‘We Are Young’을 출시하며 일렉트로닉 음악과 어쿠스틱음악이 결합된 새로운형태의 트랜스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신곡 'We Are Young’은 전자음과 어쿠스틱 연주가 결합돼 몽환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트랜스 음악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케이트랜스 새 앨범에는 실력파 해외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티비원더, 나훈아, 양동근,리쌍, 다이나믹듀오 등과 앨범 작업을 한 필립마틴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환은 “케이트랜스는 플룻을 전공한 음악도로 EDM음악에 도전했고 중독성있는 트랜스음악을 선보여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트랜스의 신곡 ‘We Are Young’은 원곡버전외에도 피아노버전, 밴드버전 등은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kittset@osen.co.kr
KT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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