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우애를 위해' 섭외 한창..여러 각도 논의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01 16: 44

KBS 2TV 새 형제 예능프로그램 '우애를 위해'가 섭외에 한창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현재 '우애를 위해' 섭외가 한창이다. 연예인 가족이 등장하기 때문에 여러 각도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제적 48시간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애를 위해'는 당초 7월 중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바 있지만, 첫 방송 소식을 전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프로그램은 바빠진 생활 속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까지 없어지는 형제들의 속마음을 야외관찰 형식으로 담을 예정.
친동생과 서먹한 사이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유민상이 동생과 함께 출연을 결정했다. 걸그룹 EXID의 하니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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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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