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조수향이 시구하기 전 발랄한 모습을 다양한 셀카 포즈로 과시했다.
조수향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 던지러 가고 있어요. 날씨가 무척 더워요. 공과 함께 더위도 던지고 올게요. 이따가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조수향은 1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넥센과 삼성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사진 속 조수향은 야구 유니폼과 썬글라스를 귀엽게 소화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멋진 시구를 기대할게요”, “언니 보고 싶어요”,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수향은 최근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강소영’ 역을 연기하며 10대, 20대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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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