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로 이끈 케빈,'끝이 마음에 안들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7.01 21: 28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FC를 제물로 4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1무)과 함께 6위로 도약했다.
인천은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 경기서 케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승점 26을 기록하며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반면 광주는 2연패의 늪에 빠지며 9위로 추락했다.

경기 종료, 승리한 인천 케빈이 추가시간때 심판판정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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