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강소라, 떠난 유연석 잡지 못해 눈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1 22: 10

'맨도롱또똣' 강소라가 떠난 유연석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15회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 분)와 함께 꾸려오던 제주도 레스토랑을 떠났다.
정주는 이날 건우를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갔으나 이미 비행기가 이륙한 뒤였다. 정주는 끊임없이 메신저를 보냈지만 그에게 답장은 오지 않았다. 메신저 옆에 선명한 숫자 '1'은 1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았다.

1년이 지난 후 건우가 다시 제주로를 방문하면서 우연히 정주를 만나게 됐다.
한편 '맨도동또똣'은 제주도에서 레스토랑을 꾸려나가는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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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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