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이 박용수를 자살로 규정짓고 발표했다.
1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현웅이 만석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석의 자살을 조사하는 검사로 현웅이 뽑히고, 현웅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자살이라고 발표를 한다.
현웅의 급작스러운 발표에 대철과 리나는 의심한다. 리나는 "송 지검장이 죽기 전에 만났던 사람이 누구인지도 조사하지 않고, 허술하게 수사를 한 것 같다"고 의문을 재개한다.
대철 역시 이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bonvbon@osen.co.kr
'복면검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