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연정훈에 살인 영상으로 협박..역습 시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1 22: 26

‘가면’ 수애가 연정훈에게 조한선을 죽인 영상으로 협박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는 변지숙(수애 분)이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영상으로 협박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석훈은 그동안 지숙에게 가면극을 시키고 협박해왔다. 이 가운데 지숙은 석훈이 지숙의 친구이자 악덕한 기업인이었던 인물(조한선 분)을 죽이는 영상을 확보했다. 지숙은 이 영상을 빌미로 그동안 괴롭힘을 당한 앙갚음을 어느 정도 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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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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