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이 엄기준에게 형제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대철이 지숙을 도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철은 현웅의 비리를 캐기위해 현웅에게 접근하고, 지숙까지 도청한다.
지숙은 "대철이 현웅에게 복수를 한다면 대철을 버릴 것이다"고 한다. 그 말을 듣은 대철은 분노하고, 민희를 만나 자신의 감정을 하소연한다.
다음날 대철은 현웅을 찾아가 "내가 네 형이다"고 고백해 현웅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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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