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측이 이종석과의 하와이 여행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열애설에 대해 “배낭여행 중이어서 연락이 안 되고 있다. 우리는 친구로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4월에 하와이를 같이 갔다는 보도에 대해 “우리가 알기로는 두 사람의 일정이 며칠 겹쳤다. 박신혜 씨는 잠깐 지인과 함께 간 것이고 이종석 씨는 일 때문에 간 것이다. 둘이 만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면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가수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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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