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진구 “아들 나 닮았다, 이름은 진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1 23: 26

배우 진구가 태어난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말하며 이름을 공개했다.
진구는 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빠라는 말에 “어색하다. 그 얘기 들을 때마다 떨리고 신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구는 앞서 지난 29일 득남했다. 그는 “막상 아이가 나오니까 예쁘고 신기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서 눈물이 들어갔다”라면서 “아가의 예쁜 모습을 담았다. 나를 되게 많이 닮았다. 아들이라 다행이라 남자답게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름이 외자다. 진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가수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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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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