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박 "많이 알아봐주는 유명 배우 되고 싶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01 23: 53

배우 윤박이 "유명해지고 싶어 배우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윤박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원래 운동을 했었고 운동선수가 되길 원했었는데 잘하지 못했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TV를 틀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니까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밝혀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어 윤박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에 대해 "'여왕의 꽃'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시청률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우리끼리는 거의 40%가 나오는 것처럼 좋다. 그러면 됐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스'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정상훈, 슬리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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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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