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동전을 이마에 붙이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4차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저는 개인기가 많다"라며 이마에 동전을 붙이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오백원짜리 동전도 붙이는가 하면, 숟가락을 이마에 올려놓아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면서 "이거 다 되는 거네"라고 무시했다. 이에 전소민은 "아니다. 난 이것도 된다"라며 턱에 숟가락을 끼는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정상훈, 슬리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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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