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피클 한 쪽에 얼굴 반을 가리는 소두 인증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2 07: 40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리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피자먹는데... 피클 드실래요? 피클로 쌩얼 가리기.댄싱9 재방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피클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화장을 지운 리지의 모습에서 귀엽고 순박한 매력이 느껴진다. 과거 리지는 한 방송에서 "눈이 생각보다 작다. 눈을 안그리면 귀엽고 그리면 사람 같아진다"며 솔직하게 고백한 적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리지", "피클 팩 하는 줄 알았네", "언니 완전 민낯 맞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리지는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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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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