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상승 속 水예능 1위..전소민 효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2 07: 57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5.9%)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배우 전소민, 윤박,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특히 전소민은 자신의 개인기로 이마에 동전, 숟가락 등을 붙이는 개인기를 보여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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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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