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장윤주가 영화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가 끝난 뒤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모델 장윤주가 아닌 배우 장윤주로서 처음 인사하는 자리. 수없이 많은 무대에서 걸어봤지만 오늘은 한걸음 한걸음이 떨리고 설레네요”라는 글로 시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장윤주는 모델, 가수,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지만 영화배우로서 '베타랑'이 첫 작품이다. 장윤주는 ‘베타랑’에서 황정민과 함께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할을 맡았다.
이에 네티즌은 “행운을 빌어요”, “무한도전에서 연기가 잊히지 않아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가 출연한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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