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손석희 만난다..JTBC '뉴스룸'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2 08: 21

배우 윤계상과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윤계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높은 완성도와 충실한 영화적 재미로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소수의견'에서 윤진원 변호사 역을 맡은 윤계상은 '뉴스룸'에서 10년의 연기 경력과 배우 윤계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전망이다.

또한 '소수의견'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 캐스팅 과정, 김성제 감독과의 작업 등 '소수의견'에 대한 이야기도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로 지난 24일 개봉,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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