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가 열애 중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는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꽤나 진지한 사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는데 함께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를 촬영하면서 급격하게 친해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는 지난달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지난 4월에는 영화 '사우스포'를 함께 촬영한 제이크 질렌할과 염문설에 휩싸였었다.
trio88@osen.co.kr
TOPIC=Splash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