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밍스, "생애 첫 쇼케이스 너무 떨려" 긴장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2 11: 20

[OSEN=서아람 인턴기자] 걸그룹 밍스가 처음 열린 쇼케이스에서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밍스는 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라 매우 떨린다. 열심히 했으니깐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밍스 멤버들은 신곡 '러브 셰이크'의 안무를 짧게 선보이며 긴장감을 풀었다.

한편, 밍스는 밍스는 지난해 9월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로 가요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컴백은 약 9개월 만이다.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했다는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는 동명의 타이틀곡 ‘Love Shake’를 포함, ‘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Shut up’, ‘Love Shake (DJ Stereo Club Mix)’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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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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