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래퍼 중 농기구 이름 많다...도끼" 농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2 11: 14

개그맨 박명수가 "요즘 래퍼 중 농기구 이름이 많다"라고 농담했다.
박명수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산이와 키썸에게 "요즘 래퍼 중에 농기구 이름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도끼, 호미, 가래 등 농기구 이름이 많다"라고 말한 뒤 "농담이다"라고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