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어머니가 훌륭한 롤모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2 11: 3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자신이 연기한 사라코너에 대해 밝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기자간담회에서  "어머니 역을 여러 번 맡은 것은 저의 어머니가 훌륭한 롤모델을 보여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모성이 부각되는 캐릭터를 연속해서 맡고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훌륭한 롤모델을 보여줬다"며 이어 "저에게 이런 역할을 맡겨준 제작자와 관계자들 덕분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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