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썸머’ 로빈·김예림, 볼 뽀뽀 성공…달달한 ‘썸’ 시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2 12: 42

‘5일간의 썸머’ 로빈과 김예림이 ‘볼 뽀뽀’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로빈과 김예림이 그 동안의 어색함에서 벗어나 볼 뽀뽀로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과 김예림은 프랑스 비쉬 마을을 찾아 온천수를 시음했다. 그중 유황 냄새가 많이 나는 온천수 시음을 앞두고 로빈은 “온천수를 한 번에 마시면 볼 뽀뽀를 해달라”라고 제안했고, 김예림은 의외로 쉽게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예림은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뽀뽀를 했다”라며 조심스럽게 감정의 변화가 왔음을 밝혔다. 더불어 로빈을 향한 김예림의 행동이 부쩍 적극적으로 변해,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달달한 ‘썸’의 기운을 자아냈다는 후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됐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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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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