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백진희, ‘런닝맨’ 출격한다…이색 조합 '기대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2 13: 09

그룹 2PM과 배우 백진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격한다.
‘런닝맨’ 연출을 맡은 임형택 PD는 2일 오전 OSEN에 “2PM과 백진희가 지난 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며 “어떤 콘셉트로 진행됐는지는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지난 2014년 5월 11일 '런닝맨-아이돌 체육대회'에 택연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짐승돌’다운 뽐낸 바 있다. 백진희는 이번이 ‘런닝맨’ 첫 출연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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