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장서희와 윤건이 또 한 번의 로맨틱한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달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건은 집들이 준비에 한창인 장서희를 바라보다 “요리하는 모습이 예뻐보인다”며 기습키스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촬영이 없을 때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강화되면서 온라인 기사 댓글창 및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실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글들과 함께 ‘잘 어울린다’며 응원하는 내용이 게재됐다.
이어 장서희와 윤건은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던 과정에서 “지금 당장 3단 키스를 해봐라”는 요구를 받고 진땀을 흘렸다. 박준금-안선영-이채영 등 장서희의 절친들이 끊임없이 짓궂은 요구를 이어간 가운데, 실제로 지켜보던 이들을 열광케 할 만한 장면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장서희와 윤건의 ‘3단 키스’ 도전기는 2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9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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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