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위너 남태현, 연기 도전 어땠나..“안정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2 14: 45

위너 멤버 남태현이 안정적인 연기로 ‘심야식당’의 포문을 연다.
2일 열린 SBS 새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첫 방송이 공개됐다. 첫 방송은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민우(남태현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남태현은 안정적인 연기로 기라성 같은 김승우, 최재성과 뛰어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만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김승우가 식당 주인인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 오는 4일 자정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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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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