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힐링푸드? 삼겹살에 케첩 뿌려먹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2 15: 39

‘심야식당’ 남태현이 자신만의 힐링푸드에 대해 삼겹살에 케첩을 뿌려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일 열린 SBS 새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서 힐링 푸드에 대해 “어렸을 때 삼겹살 좋아했다. 삼겹살에 케첩을 뿌려먹었다. 꽤 맛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남태현은 “어렸을 때 엄마가 계란후라이, 케첩, 밥을 비벼먹었다. 삼겹살에 케첩을 뿌려 먹으면 베이컨 맛이 난다. 동양적인 맛이다”라고 덧붙였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김승우가 식당 주인인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 오는 4일 자정 첫 방송된다.
jmpyo@osen.co.kr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