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강소라·손호준과 인증샷 "'맨또' 마지막회"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7.02 16: 38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도롱또똣' 마지막회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강소라, 서이안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마지막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손호준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네 사람은 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아쉬워요", "설마 손호준씨가 목지원 남편?",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유연석과 강소라가 주연을 맡은 MBC 수목라마 '맨도롱또똣' 마지막회가 오늘(2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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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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