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전현무·김지석, 형사 놀이 삼매경…'도넛&육개장' 로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2 23: 47

'문제적 남자' 전현무와 김지석이 형사 놀이에 심취했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프로파일링' 특집을 맞아 미제 사건의 유죄 증거를 찾던 중 형사 연기를 펼쳤다.
김지석은 전현무에게 "육개장 한 그릇 먹고 하시죠"라며 농담했고, 전현무는 "그만 먹어라. 밥만 축내고 있다"라며 이를 받아쳤다.

이를 본 이장원 또한 "왠지 도넛을 먹어야 할 것 같다"며 이들의 형사놀이에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연예계의 '뇌섹남'들이 모여 각종 문제들을 풀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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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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