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전현무 "표창원,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주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3 00: 15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표창원의 카리스마에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표창원에게 "저승사자 같다"고 말했다.
그는 "변론할 때 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냐"며 아쉬워하는 표창원에게 "지금과 같은 표정으로 말씀하셨으면 쉽게 말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까는)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연예계의 '뇌섹남'들이 모여 각종 문제들을 풀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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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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