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3개월여만에 시청률 3% 재돌파..‘돈얘기 통했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3 07: 39

‘썰전’이 3개월여 만에 시청률 3%를 다시 돌파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3.01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628%에 비해 0.388%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썰전’은 지난 4월 16일 방송이 3.210%를 기록한 것에 이어 3개월여 만에 3%를 재돌파 했다.

‘썰전’은 지난주부터 2부 코너 예능심판자를 폐지하고 생활경제 뉴스를 다루는 ‘썰쩐’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생활과 밀접한 뉴스를 다루는 것에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날도 장기 렌터카와 리스 그리고 신차 구입을 비교해보며, 5년 만에 14배나 급증한 장기 렌터카 시장의 급성장 추세의 원인을 낱낱이 분석했다.
‘썰전’은 지난주 코너 개편 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상승하며 3%를 돌파, 앞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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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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