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특별 서비스를 준비했다.
박해진은 지난 2일부터 한국 팬카페와 중국 블로그,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박해진 측은 "그동안 사진으로만 근황을 선보였던 것에 아쉬움을 느껴 조금 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는 늘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그의 면모를 또 한 번 엿볼 수 있다"고 자평했다.
'트루스토리(True story)'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첫 영상은 전시장을 방문한 박해진이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진지한 모습을 담아냈다. 오는 6일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서는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또한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캐릭터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박해진 측은 "이처럼 앞으로 박해진이 참석하는 행사와 스케줄에는 늘 동영상 팀이 함께해 리얼 취재 형식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진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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